인생 첫커피 생산지방문의 여행 프롤로그

인생 첫커피 생산지방문의 여행 프롤로그

내가 커피 로스터를 목표로 하는 계기가 된 것은 한잔의 스페셜티 커피였다.

그때까지 커피를 좋아한다고도 맛있다고도 생각한 적이 없었으나 그 한잔에 의해

이것이 정말 커피의 맛이다하는 것을 알게되 버렸다.

그 사실을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커피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배우기 시작했다.

배우기 시작하여 비교적 이른 단계에 이런 훌륭한 커피는 뜻을 가진 농가분들에

의해 만들진다는 것을 알고 또 그것에 대한 대가로 농가분들의 모티베이션 향상에 연결되며 더 한층 고품질 커피의 생산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본래의 커피의 훌륭함과 함께 조금 고가의 커피에의 대가는 농가분들

에의 지원이 되고 서스테이너블한 커피생산에 연결된다는 것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으로 부터 아직 모르는 먼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커피를

구입해왔으나 그것은 생각뿐이고 직접 그런 생각을 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TYPICA로부터 커피를 구입하게 되어 다이렉트 플랫폼에 의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나, 온라인으로 농가측의 이야기를 듣거나, 질문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대화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정말로 그것들은 흥미 깊고 언제나 흥분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영광스럽게도 TYPICA로부터 실제로 현지에 갈 수 있는 TYPICA Lab의 멤버로

선택받았다.

몇군데 후보지가 있는 중에 나는 제1 희망을 과테말라·엘살바도르로 했으나

무사히 제1 희망의 토지로 갈 수 있게 정해졌다.

다른 후보지로서는 에티오피아 볼리비아 케냐·탄자니아가 있었으나 왜

과테말라·엘살바도르를 선택했을까?

하나는 중미 커피의 높은 퀄리티와 산미와 감칠맛 단맛의 밸런스가 좋다.

나에게 있어서 바람직한 맛의 커피가 많은 것.

또 하나는 몇년전 엘살바도르의 COE에서 다른 나라라면 게이샤 등이 당연히 입상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품종이 파카스와 파카마라였던 것에 놀랐기 때문이다. 이만큼 게이샤나 특수한 정제로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자국에서 생겨난 품종이나 옛부터 있던 품종으로 승부하는 농가분들의 긍지를 느꼈으므로

정말 흥미깊게 생각했다. 그후 엘살바도르의 특히 파카마라 종에 대하여는

커피에 중요한 것은 단맛과 적당한 산미라고 생각하고 나서부터는 특별히 마음에 들어서 언제나 주목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커피연구소도 있어서 커피산업에 상당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되며 과테말라도 기술력이 상당히 높다고 느끼므로 농가분들이

어떤 수단이나 마음가짐으로 생산하고 있는지 정말 흥미깊게 생각되었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의 커피는 정말로 매우 좋아해서 농가분에게 그것을 전하고 싶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다.

지금부터 그들과 만나기를 대단히 기대하고 있다.